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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분양가상한제 피한 강남 청약경쟁률 461대1

      [앵커]민간택지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후 처음 이뤄진 서울 강남권 아파트 청약에서 최고 461대 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. 주변 시세와 비교해 수억원 저렴해 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관측됩니다. 유민호기자입니다.   [기자]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(11일) 1순위 청약접수가 실시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‘르엘 대치’에서 전용 77㎡T 주택형 1가구 모집에 461개의 청약통장이 몰렸습니다. 청약경쟁률 461대 1. 올 들어 최고 기록입니다.   이 단지는 일반분양 3..

      부동산2019-11-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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